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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정보

'우리들의 블루스' 드라마 한지민 출연확정

제이에스kim 2021. 10. 7. 17:07

우리들의 블루스

 

노희경 작가와 김규태 감동의 신작 '우리들의 블루스'가 이병헌, 신민아, 차승원, 이정은, 김우빈, 엄정화에 이어 한지민까지 대한민국 대표 배우들이 출연을 확정했음을 알리며 주요 캐스팅 라인업을 발표했다.

 

'우리들의 블루스'는 인생의 끝자락 혹은 절정, 시작에 서있는 모든 삶에 대한 응원을 담은 드라마다.

따뜻하고 생동감 넘치는 제주, 차고 거친 바다를 배경으로 다양한 여러 인물들의 시고 달고 쓰고 떫은 인생 이야기들을 옴니버스 형식으로 전합니다.

 

'라이브' , '괜찮아, 사랑이야' , '그 겨울 바람이 분다' 등에서 최고의 호흡을 보여주셨던 노희경 작가님과 김규태 감독님이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제작 단계부터 뜨거운 기대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드라마의 역할들을 소개하자면

 

먼저 이병헌은 제주 태생의 트럭 만물상 이동석 역을 맡는다.

월드 클래스 배우 이병헌은 제주 시골 마을의 거칠고 투박한 남자로 변신을 예고, 또 한번 믿고 보는 연기를 기대하게 합니다.

 

신민아는 제주로 온 사연 있는 여자 민선아 역을 맡고, 이병헌과 호흡을 맞추게 된다.

러블리한 매력으로 최근 안방극장을 달구고 있는 신민아는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전혀 다른 깊은 분위기로 변신을 시도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차승원은 완벽한 도시남자가 되어 고향 제주로 돌아온 최한수 역을, 이정은은 30년 만에 돌아온 첫사랑 최한수와 재회하는 억척스러운 생선가게 사장 정은희의 역을 맡았다.

탁월한 캐릭터 소화력을 자랑하는 차승원과 명품 연기로 존재감을 빛내는 이정은!

활력 넘치는 제주 시장을 배경으로 어떤 이야기들을 펼칠지 많은 관심을 더하고 있습니다.

 

한지민은 애기 해녀 1년차 이영옥 역을 맡았다.

육지에서 제주로 건너온 이영옥은 밝고 씩씩하지만, 여러 소문들이 따르는 여자다.

김우빈은 천성이 맑고 따뜻한 선장 박정준 역을 맡았다.

제주를 떠나지 않을 여자를 찾다가 이영옥을 만나고, 그녀와 사랑을 꿈꾸게 되는 남자의 역할이다.

'함부로 애틋하게' 이후 오랜만에 드라마로 복귀하는 김우빈의 컴백이 많은 시청자분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엄정화는 힘든 도시 생활에 지쳐 제주로 돌아오는 고미란 역을 맡았다. 깊은 연기 내공으로 매 작품마다 새로운 얼굴을 그려내는 엄정화가 이번 작품에서는 또 어떤 변화를 보여줄지 기대가 된다.

엄정화는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이정은과 현실적인 친구 모습을 그릴 예정이다.

4년만에 드라마 컴백을 예고한 엄정화의 귀환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름만 들어도 가슴 설레게 하는 '믿보배' 7명 캐스팅 완료 소식은 '우리들의 블루스'를 향한 기대감을 치솟게 한다.

주요 캐스팅을 확정 지은 '우리들의 블루스'는 제주 로케이션 촬영을 진행해 아름다운 영상미 또한 선사할 예정이다.

 

이병헌,신민아.차승원,이정은,한지민,김우빈,엄정화 등이 출연하는 '우리들의 블루스' 드라마는 오는 2022년에 방영될 예정이며, 편성 플랫폼은 논의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