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갱년기 증상

 

보통 여성은 폐경 전후의 기간을 갱년기라고 하지만,

남성 갱년기는 40~50세 이후 남성호르몬 분비가 서서히 감소하여 나타나죠

 

사람에 따라 약간씩 편차는 있겠지만 여성처럼 대부분 겪게 된다고 합니다.

여러 증상들이 급격히 나타나는 것이 아니어서 변화를 느끼지 못하거나 나이가 들면서 발생하는 일상적인 현상으로 느껴진다고도 하죠 ~~

 

대표적인 남자 갱년기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

 

 

남자 갱년기 증상

▶ 피로감, 쇠약감, 체중 감소, 걷는 속도 감소 등 근골격계 기능 저하를 보임

▶ 근육 및 근력이 저하되고 체지방이 증가하여 뼈가 약해지는 증상 (골밀도 저하)

▶ 성 기능 저하로 발기부전, 성욕 저하, 정자 수 및 활동성 감소

▶ 수면장애, 지적 활동, 인지능력, 기억력 등의 감소

▶ 우울감, 성급함, 상실감, 화를 잘 냄, 집중력 저하

▶ 체모, 피부의 두께, 윤기 등이 감소

 

 

남자 갱년기 확인방법

확연하게 나타나 알 수 있는 여성과는 달리, 남성은 서서히 진행되다 보니 잘 모를때가 있습니다.
건강한 사람 기준으로 측정했을 때 피검사를 진행하여 Testosterone(테스토스테론)이 3.5 미만이라면 진단을 내릴 수 있습니다.

3.0 이하에 해당한다면 적극적으로 치료를 해줄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이 수치는 변동폭이 크다고 하니 검사받을 때 되도록이면 오전 7~11시경이 정확하다고 하니 참고하시길 바래요 !

 

 

 

갱년기 극복법

남자는 이에 대해 알고 있는 것이 부족하고 그냥 무시하거나 참.고 지나칠 때가 많은 편입니다.
단순한 노화현상으로 여기지 말고 하나의 질환으로 보는 인식을 가져주어야 합니다.

혹시 자신이나 주변사람이 갱년기가 의심이 된다면 생활하는 방식부터 반드시 고쳐주어야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
술 줄이기, 운동 꾸준히 하기만 하셔도 극복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최대한 업무 강도를 조절해주고 충분한 휴식을 취해주셔야 합니다. 적당한 취미생활을 골라 스트레스를 해소해 주는 것도 좋겠죠 ~?

 

 

 

나이가 들면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것이니 스스로 우울한 마음에 빠지지 않는게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그런 상황에 있을수록 긍정적인 마음으로 받아들이고 정신적 신체적 관리를 잘 해준다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٩(๑❛ᴗ❛๑)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