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MI뉴스’에서 방시혁이 무려 이수만, 박진영, 양현석 주식의 6배나 높은 주식부호라 알려져 놀라움을 안겨줬습니다.
29일 예능 m.net 예능 ‘TMI뉴스’에서 ‘2021년 스타들의 상반기 수익’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먼저 11위로 브레이브걸스를 언급했습니다.
요즘 역주행 신화를 기록하며 데뷔 10년만에 대세로 떠오른 브레이브걸스라는 걸그룹이 화재입니다. 유튜버 비디터의 브레이브걸스 '롤린' 댓글 모음 영상이 화재가 되면서 조회수가 무려 1400만뷰(3월28일 기준)를 돌파했기 때문이었습니다. 역주행의 아이콘으로 떠오른 블레이브걸스 멤버 유정은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존버는 승리하니깐 모두 힘내면 좋겠다."는 메시를 남기며 긍정의 아이콘으로 떠올랐고 해체를 앞두고 기적처럼 인기를 끌게 된 이들의 스토리는 많은 사람들에게 위안을 주었습니다. 브레이브걸스의 수익분야는 음원 뿐만 아니라 광고까지 이어졌습니다다. 무엇보다 올해 광고개수 무려 30개로, CF스타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브레이브걸스의 광고료는 자세히 알려지지 않았지만 신인 걸그룹 경우 약 5천만원까지 책정된다는 기준에 따라 단순 계산하면, 브레이브걸스의 상반기 광고 수익은 무려 광고로만 약 15억원으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다음 10위로는 아스트로 차은우가 꼽혔습니다.
얼굴천재로 통하는 차은우는 올해 상반기에는 1편의 드라마와 9개의 광고를 비롯해 11개의 화보 촬영, 영화 출연, 단독 팬미팅까지 개최했습니다. 이를 종합하면 차은우의 1분기 매출액은 약 15억원으로 홀로 소속사 1분기 매출액의 44%를 차지했습니다. 만약 2분기에도 동일한 매출액을 달성했다고 가정하면 2021년 상반기 매출액은 무려 약 30억원이다.
올해 상반기의 수익으로는 일명 차은우 효과를 보이며 혼자서만 소속사 1분기 개별 매출액이 44%를 달성하면서 그의 1분기 매출액은 약 15억원으로 알려졌다. 2분기도 동일한 매출액을 달성할 것을 추측하면 약 30억원이 될 것으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9위로는 온 국민이 사랑하는 스포츠 스타 김연경이 꼽혔습니다.
대한민국 배구선수 일명 식빵언니 김연경은 2005년 흥국생명에 입단하여 데뷔하였고 2012년 런던 올림픽 여자 배구 대회 MVP를 수상한 바 있습니다.
전세계 남녀 배구선수 통틀어 최고연봉을 받았으며, 130만 유로인 한화로 17억원으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실연봉은
더 높을 것이라 추측되고 있습니다. 2021년 상반기에만 총 7개의 광고모델로 발탁되어 상반기 광고 모델비만 약 35억원으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8위로는 아이유가 꼽혔습니다.
대한민국의 가수이자 배우 아이유(IU)는 "음악으로 너와 내가 하나가 된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만 15세였던 2008년에 가수로 데뷔해 2010년, 국민적인 스타로 떠오른 데에 이어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매력적인 음색과 뛰어난 작사·작곡 능력을 바탕으로 꾸준히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가수 활동 이외에도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으며, 다수의 광고 모델로도 활약 중입니다.
아이유의 상반기 아이유의 음원수익은 약 35억원으로 알려졌습니다. 2021년 새로 계약한 광고는 총 5개로, 추정 광고수익은 약 30억원으로 음원수익까지 상반기 수익만 무려 65억원으로 추정됩니다.
7위로는 배우 송중기가 꼽혔습니다.
대한민국의 배우 송중기는 2011년 SBS 드라마 《뿌리깊은 나무》를 기점으로 연기 또한 잘하는 배우로 인정받으면서
연기, 외모, 스타성, 대중성 모두 출중한 배우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2008년 《쌍화점》으로 데뷔한 이후 여러 작품의 조, 단역을 거치다가 드라마 2010년《성균관 스캔들》로 이름을 알려졌습니다. 군입대 전에는 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 영화 《늑대소년》의 쌍끌이 흥행으로 전성기를 누리더니, 군 전역 후에는 드라마 《태양의 후예》의 초대박으로 제2의 전성기를 누렸습니다.
최근 송중기는 ‘빈센조’에선 1회당 출연료가 약 2억원으로 추정되며 20부작인 빈센조의 출연을 계산하면 ‘빈센조’로만 약 40억원 수익이 추정된다고 합니다. 2021년 상반기 계약한 광고 수익도 30억원으로 알려진 송중기의 상반기 총 수익이 70억원으로 추측했습니다.
6위는 월드 클라스 축구선수 손흥민이 꼽혔습니다.
토트넘 홋스퍼 FC 소속 축구선수 손흥민은 현재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주장을 맡고 있으며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와 UEFA 챔피언스 리그 아시아인 역대 최다 득점자이자 발롱도르 후보 30인과 아시아 선수 최초의 FIFA FIFPro 월드 XI 후보 55인에 선정된 선수입니다. FIFA 푸스카스상을 수상했으며 프리미어 리그 이달의 선수에 3회 선정되었고, 아시아 선수 최초로 PFA 올해의 팀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최근 재계약이후 3억 2천만원의 주급을 받는다는 그는 연봉으로만 상반기 수익 79억원을 달성했다고 합니다.
상반기 광고만 36억원으로 알려진 그의 연봉과 광고수익 다 더하면 115억원으로 추정됩니다.
5위는 류현진이 꼽혔습니다.
대한민국 국적의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아메리칸 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 소속 좌완 투수 류현진 선수는 토론토에서
연봉 232억원 기록, 하루에 거의 1억원을 버는 셈이라 알려져 있습니다.
4위는 걸그룹 블랙핑크가 꼽혔습니다.
블랙핑크는 2016년 'SQUARE ONE'으로 데뷔하자마자 대중을 사로잡으며 대형 신인 그룹의 탄생을 알렸습니다.
이후 미니앨범 'SQUARE UP'과 'Kill This Love'를 발표하며 글로벌 아티스트로 성장해 성공적인 월드투어를 통해 세계적인 인기를 확인, 또 미국 최대 음악 페스티벌인 '코첼라' 무대에 서면서 그 위력을 증명했습니다. 올해 중순, 카리스마 넘치는 'How You Like That'과 반전 매력의 'Ice Cream'으로 돌아와 빌보드 핫 100 차트 13위를 달성하는 등 전 세계적인 영향력을 입증한 블랙핑크는 오는 10월 2일 데뷔 첫 정규앨범을 발매하며 다시 한 번 새로운 도전에 나서게 됩니다.
최초 유료 온라인 콘서트를 개최한 블랙핑크는 콘서트로 최소 100억 8천만원의 수익을 벌은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벤트 시네로만 한화로 무려 58억원이며 너튜브 온라인 콘서트 수익까지 더하면 올해 상반기 수익은 약 208억원으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3위는 박진영이 꼽혔습니다.
대한민국의 가수이자 음악 프로듀서, 작곡가, 작사가, 안무가, 기업인, 배우입니다.
JYP엔터테인먼트의 최대주주로서 현재 JYP엔터테인먼트의 주식 17.72%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2019년 7월 주식시장에서 시가 기준으로 1천 3백억 원에 달합니다. 박진영은 과거 JYP엔터테인먼트의 대표이사였지만 현재는 사내 등기이사로서 경영상 법적인 책임을 지는 위치에 있습니다.
현재 그는 JYP의 최대주주로 엔터업계 주식 부호로도 올랐으며 그의 상반기 수익은 상반기 주식 평가약 2,169억원이라 알려져 있습니다.
2위로는 SM 엔터테이먼트 수장 이수만이 꼽혔습니다.
현 SM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이자 최대 주주이다. 중장년층 이상에겐 가수로 더 유명하기도 한 이수만은 전직
가수였고 지금은 기업인에 가깝지만, 사실 이수만을 설명하는 단어는 프로듀서입니다. 아이돌 문화를 일으킨 대표적인 그룹들을 만든 프로듀서로서 의의가 사실 가장 크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아이돌이라는 말이 익숙치 않던 시절부터
앞으로 아이돌 가수 시대가 올 것을 일찍이 예측하고 철저히 기획된 아이돌 팀을 제작하기 시작했고 1990년대부터 2010년대까지 최고의 인기 가도를 달리고 있는 SM 소속 아이돌 가수들은 모두 이수만의 미래를 내다보는 안목에서 나온 결과물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최근 이수만은 약 439만주식을 매각한다는 소문이 돌면서, 그 금액은 2680억원으로 추정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1위는 하이브 엔터테이먼트의 방시혁이 꼽혔습니다.
대한민국의 작곡가, 프로듀서, 기업인 방시혁은 2001년 8월부터 2005년 1월까지 박진영과 함께 JYP엔터테인먼트의 공동 창업자로 활동하다가 2005년 2월 본인의 사업체로 빅히트 엔터테인먼트(현 HYBE)를 설립했습니다.
이후 어느 정도 시간을 두고 JYP에서 독립하여 자신의 회사에서 작곡 및 프로듀싱을 맡았습니다. SM엔터테인먼트의
보이그룹 블랙비트의 '날개'를 프로듀싱한 경력도 있습니다. 박진영의 고스트라이터로 활동한 전력도 있으며 빅히트로 독립한 이후 JYP 엔터테인먼트의 보컬그룹이였던 2AM의 매니지먼트를 2014년까지 전담했습니다.
2021년 상반기는 회사가 더 커지면서 주가 상승에 탄력을 제대로 불러일으켰고, 특히 소속 아티스트 BTS가 올해 상반기 ‘버터’란 곡으로 전세계에서 대히트를 쳤고 주가에도 큰 영향을 끼쳤습니다.
이수민과 박진영, 양현석의 주가 평가액보다 무려 6배나 높은 수익을 창출했으며 그 금액은 3조 9천억원이란 가치라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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