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내염 원인과 치료법

피곤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입이나 혓바닥에 수포가 올라오거나 혓바늘이 생기는

구내염 증상으로 고생하신 적 한번쯤 있으실텐데요

구내염 생기는 원인과 치료법에 대해 알아볼게요~

 

 

구내염

흔히 입 안이 헐었다고 표현하는 입 안의 염증, 수포가 발생하는 증상입니다.

주로 혀 주변이나 입술 안쪽, 잇몸 등에 많이 나타나며 심할 경우 목구멍까지 이어져

음식물 섭취가 힘들어지고 통증을 동반하기도 합니다.

 

구내염 원인

구강점막에 나타나는 여러 질환 및 구내염의 원인을 정확하게 알 수는 없지만, 스트레스, 피로, 호르몬 변화, 생리주기, 갑작스러운 체중 변화, 비타민 B12 결핍, 철분과 엽산 결핍, 면역력 저하 등이 발병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외에도 볼을 씹거나, 음식이나 알레르기, 치약 성분 등으로 인해 구강점막 질환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꼼꼼하게 칫솔질이 되지 않아 청결 상태가 좋지 않거나 유해성분이 많이 들어있는

치약의 사용도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대부분 피로나 스트레스, 면역력 저하로 인해 증상이 발현된다고 생각해 시간이 지나면 나아지겠지 하는

마음으로 방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런 상황이 지속되고 계속 방치 하게 되면 다양한 구강 질환으로 이어질수도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입 속에서 작은 구멍처럼 허는 모습인데 심해지면 개수가 늘어나고 커지면서

진물이 나거나 피, 통증을 동반하기도 합니다.

 

 

구내염은 구강내 점막에 생기는 것뿐 아니라 입술 주변에 헤르페스, 물집 등의 형태도 있습니다.

때문에 어떤 형태인가에 따라 구내염 치료 방법이 달라집니다.

일반적으로 항생제, 스테로이드제, 항히스타민제 등을

사용해 치료를 하게 됩니다. 복용하는 약부터

바르는 연고 등 다양한 것들이 있기에 약사와

논의해 알맞은 것을 선택해야 합니다.

 

 

구내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우선 피로 회복에 신경을 쓰는 것이 좋습니다.

면역력이 저하되지 않도록 비타민 C와 비타민 B 등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음주, 흡연 등 입안에 자극을 줄 수 있는 행위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출처:네이버지식백과

 

또 구강내 세균이 서식하지 않도록 위생 관리를 위해 꼼꼼한 칫솔질과 치실 사용을 

하는 것이 구강 건강 유지에 도움이 됩니다.

 

 

입안에 건조함과 염증이 더 심해지고 움푹 패인 궤양이 생기거나, 심한 통증으로 하루 이상 음식섭취가 불가능하다면

의료진과 상담하여 적절한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충분한 영양 섭취, 규칙적인 생활 습관과 스트레스 조절에 대해 신경을 쓰고 관리하는 게 중요한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