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카락 빠지는 이유와 예방

 

날이 점점 선선해지고 있는데요 

이맘때가 되면 걱정거리가 있죠~

환절기가 되면 유독 머리카락이 빠져 고민인 사람들이 많아요. 저 역시 마찬가지인데요.

머리카락이 빠지는 원인들과 예방할 수 있은 방법을 알아볼게요~

 

 

 

여름 내 자외선을 심하게 받고 과다한 두피 분비물등으로 시달려온 모발이 시간이 흐르면서

다량으로 빠질수 있습니다.

가을철 큰 일교차도 머리카락이 빠지는 원인 중 하나 입니다.

가을철 대기가 건조해지면서 두피도 건조해져 가려움증이 생기고 머리를 자주 긁게 되면서

두피의 염증을 유발하여 탈모가 증가하게 됩니다.

 

 

 

 

요즘 같은 세상에 많은 사람들이 업무나 인간관계등으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습니다.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게 되면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게 됩니다.

이게 점점 심해진다면 원형탈모까지 진행될 수 있습니다.

 

 

 

선천적인 호르몬 문제로 탈모와 직접적인 연관이 있어 굉장히 중요한 문제입니다.

한 연구에 따르면 탈모를 겪고 있는 사람 100명과 탈모가 없는 사람 100면의 유전자 검사를 실시한 결과

탈모가 있는 사람들의 호르몬적인 영향이 굉장히 높게 나왔다고 합니다.

따라서 호르몬의 문제가 있을 경우에는 병원에 내원해서 적절하게 상담치료 받는 것이 좋습니다.

 

 

 

 

최근에는 선천적인 요인보다 후천적으로 머리카락이 빠지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잘못된 식습관과 음주, 흡연과 같은 생활습관 때문에 탈모까지 진행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잘못된 식습관으로 두피를 형성하는 영양소의 합성을 방해해 모발과 두피가 쉽게 약해지고

두피 껍질이 자주 벗겨지면서 비듬이 생기게 되어 머리카락이 점점 얇아지게 됩니다.

탈모 환자 중 60% 이상이 후천적인 요인에 의해 탈모가 발생했고 이들은 대부분 잘못된 식습관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었다고 합니다.

 

 

 

 

많은 양의 샴푸를 사용하는 것도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샴푸의 양은 단발머리의 경우 100원짜리 동전만큼이 적당하며,

긴 머리 경우 500원 정도의 크기가 좋다고 합니다.

더 많이 사용하거나 충분히 헹구지 않을 경우엔 샴푸의 잔여물이 두피에 남아 

안좋은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또 지나치게 뜨거운 물로 샴푸를 하게 되면

머리에 남아있는 기름 성분을 모두 씻어내 머릿결을 푸석푸석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심한 탈모로 진행되기전에 몇가지 습관 바꾸어도 충분히 예방할 수 있습니다.

 

1. 모자나 양산 사용하기

2. 자신의 두피에 맞는 샴푸 사용하기

3. 두피 건강에 좋은 음식 '블랙푸드' 섭취하기

4. 두피와 모근을 건강하게 만드는 '두피 마사지' 해주기

5. 머리에 수건을 오래 두르지 않기

6. 과도하게 빗질 하지 않기, 빗 자주 씻어주기 

7. 음주, 야식등 나쁜식습관을 버리고 충분한 영양분 섭취해주기, 생활습관 바꾸기

 

 

 

머리카락이 빠지는 이유와 예방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조금만 노력하면 한올한올 소중한 내 머리카락 지켜낼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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