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들에게는 흔한 암으로 불리는
자궁암은 매년 많은 여성들이 자궁암 진단을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비교적 초기증상이 잘 나타나는 편이고,
완치율 또한 높은 자궁암 초기증상 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자궁암 원인
자궁암은 가장 대표적 원인으로
호르몬과의 관련성을 말할 수 있습니다.
여성호르몬의 경우 자궁암외에 다른 여성암과도 관계가 있으며
여성 호르몬이 발생하는 기간이 짧을수록 발병 확률 또한 낮아지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빠른 초경, 늦은 폐경, 출산의 경험이 없는 여성의 경우
자궁암 발생에 유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외에도 가족력에 의한 발병이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가족 중 자궁암 환자가 있었다면
30세 이상부터 꾸준히 산부인과를 방문해
정기 검진을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자궁암 초기증상
1. 부종 및 복부통증
많은 자궁암 환자들에게 대표적으로 나타나는 자궁암 초기증상으로
부종, 복부통증을 들 수 있습니다.
종양의 크기가 증가함에 따라 골반을 압박하는 힘이 강해지게 되어
다리가 붓기 시작하는 부종과 자궁과 가까운 골반 및 복부 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2. 질 분비물 및 악취
자궁 경부암에서 특징적인 증상은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러나 자주 있는 증상으로는 대하증, 악취, 출혈 등을 들 수 있습니다.
냉이 많거나 냉병이 자주 생기거나 만성 자궁 경부암이 있다고 해서
자궁암의 빈도가 많아진다는 연구 결과는 아직 없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원인으로 자궁 경부가 자극을 많이 받거나
바이러스 감염이 되면 자궁암 발생률이 높아질 가능성을 배제하지는 않습니다.
일반 여성은 월경기간 전 질 분비물이 늘어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월경 기간과 관계없이 분비물이 증가하고
악취가 난다면 자궁암 초기증상 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물론 자궁암이 아니더라도 해당 증상은 자궁이나 질 건강에
적신호일 수 있으미 꼭 병원을 가는 것이 좋습니다.
3. 배뇨장애와 출혈
적지 않은 환자가 출혈 때문에 병원에 와서 검사한 결과
암이라는 진단을 받고 있습니다.
대부분 소량이며 특히 성교 후 출혈이 잘 생깁니다.
자궁 경부암이 있는 곳은 조직이 매우 약해져서 성교나 진찰 시
자극을 주면 쉽게 출혈되는데
대변을 보려고 힘을 줄 때 생기기도 합니다.
출혈이 냉과 합해져서 갈색 냉으로 나타날 때도 있어서
피가 조금 나올 때는 큰 관심을 두지 않는 여성이 있는데 주의가 필요합니다.
일상생활에서 소변이 쉽게 나오지 않는다거나
혈뇨를 본다면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이나 심한 경우 암의 증상일 수 있습니다.
월경시 생리량의 급격한 증가와 비정상적 출혈 역시
전문 검사가 필요하니 병원 내원을 권장합니다.
4. 체중감소
암 세포가 생기면 우리 몸은 '사이토카인' 이라는
지방 분해 효과 물질 생성을 통해 암세포 사멸을 유도합니다.
이 과정에서 지방 분해양이 많아지므로 체중이 점차 감소할 수 있습니다.
만일 올바른 식습관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체중이 줄어든다면
자궁암뿐만 아니라 다른 암 발병도 의심할 수 있습니다.
다행히도 자궁경부암은 백신이 있기 때문에 9~26세에 성생활이 시작되면 예방접종이 가능합니다.
자궁암은 초기에 검진을 통해 사전에 발견하면 자궁 적출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중기로 접어들면 불가피하게 자궁, 림프절 절제와 방사선 치료가 필요합니다.
말기에 접어들 경우 수술은 불가능하므로 방사선과 항암치료만 가능해집니다.
예방접종과 초기 검진으로 소중한 자궁을 지킵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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