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부터 열까지 완벽한 결혼준비체크리스트

 

안녕하세요

오늘은 결혼준비를 하기 위해 필요한 체크리스트를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그럼 같이 알아가볼까요?

 

 

결혼준비는 첫걸음부터 잘 맞춰야 된다고 생각해요

체크리스트를 진행하면 한눈에 보이니까 

굳이 플래너를 이용해서 결혼식 준비를 하지 않아도 아무 문제 없이 진행이 가능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단, 시간이 없는 분들은 플래너들의 도움이 필요한 부분이 있어요

결혼준비 체크리스트를 준비하는 과정도 결혼하시는 두 사람에게 특별한 시간,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그럼 어떤 내용을 체크해야되는지, 결혼 전과 결혼 후로 나눠볼게요

 

 

 

 

 

결혼준비

 

- 결혼준비 리스트와 예산 짜기

(허니문푸어가 되지 않기 위한 첫번째 과제, 자신의 경제정인 상황을 고려해야함)

- 예상 하객수 알기

(초대 할 분, 오실 분을 알아야 웨딩홀 규모를 정함)

- 웨딩홀 확인

(홀랭킹 시스템 이용, 웨딩 박람회 방문, 비교사이트 확인)

- 상견례 코스 예약하기

- 택일 결혼식 날짜 정하기

- 웨딩홀 투어 예식 규모 형태 결정 예산 계획

- 웨딩홀 예약 

(대간료, 식대, 꽃 장식, 뷔페식, 주류 포함)

- 스드메 정하기

(스드메는 현실적으로 3가지를 비교해볼것)

- 허니문

(웨딩 박람회나 주변에 결혼하신 지인분들 통해 정보를 얻는걸 추천)

- 예물

(신랑 신부가 주고 받는 선물, 대표적 선물은 커플링)

- 예복

(맞춰도 되고 안맞춰도 된다는 개인적인 의견)

- 꾸밈비

(꾸밈비는 시어머님이 며느리에게 주는 선물 , 신부가 드리는 예단 금액에 따라서 달라짐)

- 예단 

(보통 한 달 전에 신부가 보내는데 집값의 20%를 준비하기도 함, 예단은 중간의 신랑 신부 역할이 중요하며 양가의 어르신들께 상의 후 결정하는 것이 가장 좋음, 집 구입기가 많기 때문에 예단을 생략 후 집값에 보태는 경우가 많아서 예단 문화가 사라지는 추세이기도 함)

- 기타 결혼 준비

(부케, 폐백, 청첩장, 예단, 주례, 사회자, 하객 대행, 축가, 연주, 본식DVD, 본식스냅+원판 등)

 

 

 

결혼 후

 

- 혼인신고

- 전출입 신고

- 어르신들께 인사

- 방명록 확인 후 감사 인사

- 집들이 준비

- 가족 호칭 숙지

 

 

다음에는 좀 더 재미난 포스팅을 하러 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