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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로맨스 영화 추천

제이에스kim 2021. 11. 11. 16:11

안녕하세요 제이에스 입니다 ^_^

한국 로맨스 영화 추천을 해드릴건데, 관객 평점이 좋은 영화들과 제가 본 것 중에서

여운이 남고 재밌게 본 영화 추천해드리고 싶은거 섞어서 골라봤어요 ㅎㅎ

 

 

 

내 아내의 모든 것

- 임수정, 이선균, 류승룡 -

장르 : 멜로/로맨스, 코미디

감독 : 민규동

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그녀는 최고였다! 입을 열기 전까지는…!

예쁘고 사랑스러운 외모, 완벽한 요리 실력, 때론 섹시하기까지. 남들이 보기엔 모든 것을 갖춘 최고의 여자 ‘정인’(임수정). 하지만 입만 열면 쏟아내는 불평과 독설로 인해 남편 ‘두현’(이선균)에겐 결혼생활 하루하루가 죽을 맛이다. 매일 수백 번씩 이혼을 결심하지만 아내가 무서워 이혼의 ‘이’자도 꺼내지 못하는 소심한 남편 두현. 그런 아내와 헤어질 방법은 단 하나뿐. 그녀가 먼저 두현을 떠나게 하는 것!
제발… 제 아내를 유혹해 주세요!
아내가 싫어하는 짓만 골라하며 소심한 반항을 해보지만 눈도 까딱 않는 정인으로 인해 두현은 절망에 빠진다. 하지만 어떤 여자든 사랑의 노예로 만들어 버리는 비범한 능력을 지녔다는 전설의 카사노바 ‘성기’(류승룡)를 만나 절호의 기회를 얻는 두현! 이제 은퇴를 선언하고 은둔의 삶을 선택한 그에게 두현은 카사노바 일생의 화룡점정을 위한 마지막 여자로 정인을 유혹해 달라고 부탁하는데…

 

 

 

 

남자사용설명서

- 이시영, 오정세, 박영규 -

 

장르 : 멜로/로맨스, 코미디

감독 : 이원석

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국민흔녀를 위한 최강의 연애비법이 밝혀진다!

우유부단한 성격 탓에 온갖 궂은 일을 다 도맡는 CF 조감독 최보나.
연이은 야근에 푸석푸석해진 얼굴과 떡진 머리는 최보나의 일상이 된지 오래…
무엇보다 제대로 된 연애를 해본 기억조차 가물가물한 이 시대의 대표적인 흔녀이다.
그러던 어느 날, 최보나는 야외촬영을 마치고 우연히 “남자사용설명서”를 손에 쥐게 된다.
그녀가 반신반의하며 “남자사용설명서” 테잎 속 Dr. 스왈스키의 지시를 따라 하자,
거짓말처럼 지나가는 남자들의 시선은 물론 한류 톱스타 이승재의 마음까지 흔들어 놓게 되는데…
 
과연 최보나는 “남자사용설명서”를 통해 새로운 사랑을 시작할 수 있을까?
당신도 연애를 시작하세요!

 

 

 

 

 

윤희에게

- 김희애, 김소혜, 성유빈 -

장르 : 멜로/로맨스

감독 : 임대형

등급 : 12세 이상 관람가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던 '윤희' 앞으로 도착한 한 통의 편지. 편지를 몰래 읽어본 딸 '새봄'은 편지의 내용을 숨긴 채 발신인이 살고 있는 곳으로 여행을 제안하고, '윤희'는 비밀스러웠던 첫사랑의 기억으로 가슴이 뛴다. '새봄'과 함께 여행을 떠난 ‘윤희’는 끝없이 눈이 내리는 그곳에서 첫사랑을 만날지도 모른다는 기대를 품는데…

 

 

 

 

 

클래식

- 손예진, 조승우, 조인성 -

장르 : 멜로/로맨스

감독 : 곽재용

등급 : 12세 이상 관람가

 

1968년 여름... 방학을 맞아 시골 삼촌댁에 간 준하(조승우)는 그곳에서 성주희(손예진)를 만나, 한눈에 그녀에게 매료된다. 그런 주희가 자신에게만 은밀하게 '귀신 나오는 집'에 동행해줄 것을 부탁해온다. 흔쾌히 수락한 준하는 흥분된 마음을 가까스로 누르며 주희와의 약속 장소에 나간다. 그런데 갑작스런 소나기를 만나 배가 떠내려가면서 귀가 시간이 늦어지고, 이 일로 주희는 집안 어른에게 심한 꾸중을 듣고 수원으로 보내진다. 작별 인사도 못하고 헤어진 주희를 향한 준하의 마음은 안타깝기만 하다. 그렇게 방학이 끝나고 학교로 돌아온 준하는 친구 태수에게 연애편지의 대필을 부탁받는데, 상대가 주희란 사실에 깜짝 놀란다. 하지만 태수에게 그 사실을 말하지 못하고, 태수의 이름으로 자신의 마음을 담아 주희에게 편지를 쓴다. 운명이 던져준 또 한번의 인연 편지를 대신 써주며 사랑이 깊어간 엄마와 자신의 묘하게도 닮은 첫사랑. 이 우연의 일치에 내심 의아해하는 지혜는 상민에 대한 생각이 더욱 깊어만 간다. 하지만 이미 친구의 연인이 되어버린 그를 포기하기로 마음먹는데...

 

 

 

 

8월의 크리스마스

-  한석규, 심은하 -

장르 : 드라마

감독 : 허진호

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좋아하는 남자 친구 없어요?" 그 남자 l 한석규 변두리 사진관에서 아버지를 모시고 사는 노총각 ‘정원’. 시한부 인생을 받아들이고 가족, 친구들과 담담한 이별을 준비하던 어느 날, 주차단속요원 '다림'을 만나게 되고 차츰 평온했던 일상이 흔들리기 시작한다. "아저씨, 왜 나만 보면 웃어요?" 그 여자 l 심은하 밝고 씩씩하지만 무료한 일상에 지쳐가던 스무 살 주차 단속요원 '다림'. 단속차량 사진의 필름을 맡기기 위해 드나들던 사진관의 주인 '정원'에게 어느새 특별한 감정을 갖게 되는데... 2013년 가을, 사랑을 간직한 채 떠나갔던 그 사람이 다시 돌아옵니다.

 

 

 

 

 

봄날은 간다

- 유지태, 이영애 -

장르 : 드라마, 멜로/로맨스

감독 : 허진호

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사운드 엔지니어 상우(유지태 분)는 치매에 걸린 할머니(백성희 분)와 젊은 시절 상처한 한 아버지(박인환 분), 고모(신신애 분)와 함께 살고 있다. 어느 겨울 그는 지방 방송국 라디오 PD 은수(이영애 분)를 만난다. 자연의 소리를 채집해 틀어주는 라디오 프로그램을 준비하는 은수는 상우와 녹음 여행을 떠난다. 자연스레 가까워지는 두 사람은 어느 날, 은수의 아파트에서 밤을 보낸다. 너무 쉽게 사랑에 빠진 두 사람... 상우는 주체할 수 없을 정도로 그녀에게 빨려든다. 그러나 겨울에 만난 두 사람의 관계는 봄을 지나 여름을 맞이하면서 삐걱거린다. 이혼 경험이 있는 은수는 상우에게 결혼할 생각이 없다며 부담스러운 표정을 내비친다. "어떻게 사랑이 변하니?..."라고 묻는 상우에게 은수는 그저 "헤어져" 라고 단호하게 말한다. 영원히 변할 것 같지 않던 사랑이 변하고, 그 사실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상우는 어찌 할 바를 모른다. 은수를 잊지 못하는 상우는 미련과 집착의 감정을 이기지 못하고 서울과 강릉을 오간다.

 

 


 

마음 따뜻해지는 연말되세요  ٩(๑❛ᴗ❛๑)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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