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식품 추천

1. 흑마늘

통마늘을 숙성, 발효시켜 만들며 마늘 특유의 맵고 강한 향이 없어지고 쫀득한 식감에 시큼한 단맛이 나기 때문에 섭취가 용이합니다. 발효되는 과정에서 멜라노이딘, S-아릴시스테인 등의 유효성분이 생성되어 생마늘에 비해 10배 이상 높은 항산화력을 갖습니다. 주요 효능은 피로회복에 도움을 주며 흑마늘에 풍부한 알리신 성분이 암세포를 없애는 작용을 해 항암효과가 있습니다. 가정에서 전기밥솥으로 직접 만들어 먹거나 즙이나 진액의 형태로 섭취합니다.

 

2. 베리류

베리류는 산딸기, 라즈베리 블루베리 같은 베리를 의미합니다. 

베리류는 암세포 증식을 늦추게 하고, 암세포의 혈관형성 속도 또한 늦춥니다.

세포 내의 발암물질 생성을 억제하고 해독효소의 작용을 강화해 대장암의 예방과 치료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새콤달콤하고 과즙이 많은 것이 특징이다. 라즈베리는 수용성 식이섬유소가 풍부해 변비 해소에도 좋고 콜레스테롤을 낮추며, 오메가3도 풍부해 심장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3. 비타민 D

 

비타민 D의 표준 화학술어는 바이타민D이다. 바이타민D (비타민 D)는 실제로는 호르몬이다. 체내의 스테롤이 피부에서 자외선 빛 반응 때문에 생성된 스테로이드입니다. 햇빛에 노출함으로써 사람은 자체의 바이타민D를 자가 생산하지만 많은 사람과 동물들이 햇빛에 충분히 노출되지 않는 환경에 살기 때문에 음식으로부터 섭취해야합니다. 이러한 의미에서 바이타민이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또 칼슘은 뼈 건강을 위해 필수적인 영양소이지만 칼슘은 뼈에 저장되는 속도보다 배출되는 속도가 더 빨라집니다. 

때문에 칼슘이 뼈에 최대한 많이 저장될 수 있도록 돕고 콩팥에서 재흡수될 수 있게끔 도와주는 비타민 D를 영양제로 챙겨 먹는 것이 좋습니다. 원래 비타민 D는 햇볕에 의해 체내 합성되지만 현대인은 햇볕을 충분하게 쐬는 시간이 부족하므로 영양제나 비타민D가 함유된 음식으로 보충해주면 좋습니다.

 

4. 강황

강황의 웰빙 효과 5가지가 미국의 유명 경제 전문지에 소개됐다. 알츠하이머형 치매 예방·치료를 돕고, 관절염 완화·두뇌 건강 개선에 효과적이란 것입니다.

강황은 향신료로 뿐만 아니라 약재로도 널리 사용됩니다. 인도에서 조리용 허브로 많이 재배되며 남아시아ㆍ중동의 음식에 대개 말린 가루 형태로 첨가되고 있습니다. 

강황의 첫 번째 효능은 알츠하이머병 억제 효과입니다. 여러 연구에서 커큐민은 알츠하이머병 예방·치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황의 두 번째 효과는 관절염 완화입니다. 여러 연구에서 관절 염증과 통증을 줄이는 데 커큐민이 효과를 나타냈습니다. 일반적인 관절염 치료제인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제와는 달리 위장 부작용이 없다는 것이 강황의 강점입니다.

네 번째는 기분을 좋게 하는 효과입니다. 소규모 임상 시험에서 커큐민은 주요 우울증을 덜어줬다고 합니다.

커큐민이 BDNF 등 뇌 유래 신경영양 인자를 증가시켜 기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여겨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