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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드라마 추천

넷플릭스 영화 추천

제이에스kim 2021. 9. 7. 18:40

엊그제만 해도 더워 더워 했던거같은데

벌써 아침 저녁으로는 얇은 가디건이라도 걸쳐야 할 정도로 쌀쌀해졌네요

이렇게 찬바람 살살 불때 보면 좋을 만한 여운이 한~참 갔던 영화 추천드려요

 

 

 

 

1. 프리즈너스

 

한가로운 휴일, 평화로운 마을 두 부부의 딸이 사라졌다. 세상이 모두 이 사건을 주목하고 있는 가운데,

유력한 용의자가 붙잡힌다. 그러나 어떤 증거도 찾을 수 없는 용의자는 풀려나게 되고

사건은 다시 미궁 속으로 빠지게 된다. 완벽한 용의자를 의심하는 아빠는 홀로 그를 쫓기 시작하고,

형사는 세상에 숨겨진 진범을 찾기 위해 추적을 시작한다. 유력한 용의자를 범인이라고 믿는 아빠.

진짜 범인은 따로 있다고 믿는 형사. 각각 다른 방식으로 추적을 시작한 두 사람은,

마침내 세상을 충격에 빠트릴 진실과 마주치게 된다!

 

 

 

 

2. 연인

 

가난한 10대 프랑스 소녀, 부유한 남자를 허락하고 처음으로 육체적 쾌락을 경험하게 된다. 불우한 가정 환경과 자신에 대한 혐오가 더해 갈수록 소녀는 욕망에 빠져들고 격정적인 관능에 몰입한다. 욕정일 뿐 사랑이 아니라고 부정하지만 평생 잊을 수 없는 운명으로 남게 되는데…. 욕망으로 남기에는 아름다운 세기의 로맨스, 마르그리뜨 뒤라스 소설 <연인>이 스크린으로 다시 돌아온다!

 

 

 

 

3. 리플리

 

밤에는 피아노 조율사, 낮에는 호텔 보이. 별볼일 없는 리플리(맷 데이몬)의 삶.

인생의 주인공이 되고 싶지만 기회도 없고, 행운도 기다리지 않는다.

이제, 서글픔만 안겨주던 뉴욕을 뜰 기회가 찾아오는데, 어느 화려한 파티석상에서 피아니스트 흉내를 내다

선박 부호 그린리프(제임스 레본 )의 눈에 띈 것. 그는 믿음직해 보이는 리플리에게

망나니 아들 딕키(쥬드 로)를 이태리에서 찾아오라고 부탁한다.

이태리로 가기전, 리플리는 딕키의 정보를 수집한다. 딕키가 좋아하는 재즈 음반을 들으며 그를 느낀다.

드디어 이태리행, 프린스턴 대학 동창이라며 딕키에게 서서히 접근한다.

어느새 딕키, 그의 연인 마지(기네스 팰트로우)와도 친해진 리플리.

마치 자신도 상류사회의 일원이 된 듯한 착각에 빠진다. 평생 써도 바닥나지 않을 재산,

아름다운 여인, 달콤한 인생, 자유와 쾌락. 사랑이 깊어질 수록 불안해지는 마지.

계약 기간이 만료되자 초조해지는 리플리.

 

 

 

4. 케빈에 대하여

 

자유로운 삶을 즐기던 여행가 에바에게 아들 케빈이 생기면서 그녀의 삶은 180도 달라진다.

일과 양육을 동시에 해내야 하는 에바의 삶은 케빈의 이유 모를 반항으로 점점 힘들어져만 간다.

에바는 가족 중 유독 자신에게만 마음을 열지 않는 케빈과 가까워지기 위해 애쓰지만

그럴수록 케빈은 더욱 교묘한 방법으로 에바에게 고통을 준다.

세월이 흘러 청소년이 된 케빈은 에바가 평생 혼자 짊어져야 할 끔찍한 일을 저지르는데…

 

 

 

5. 아메리칸 스나이퍼

 

녹색 얼굴의 악마들, 전쟁의 종결자 네이비 실 사이에서도 전설이라 불렸던 남자 ‘크리스 카일’

총알이 난무하는 전쟁터에서도 군인들이 적을 소탕할 수 있었던 것은

최고의 스나이퍼가 자신들을 지켜줄 것이라는 믿음 때문이었다.

그러나 신은 그에게 관용을 허락하지 않았다. 단 4일간의 허니문,

첫 아이가 태어나는 순간에도 전쟁터를 떠나지 못한다.

더 이상 자신이 사랑했던 남자가 아닌 것 같다는 아내의 눈물에도 그는 조국을 지키기 위해,

한 명의 전우를 더 살리기 위해 적에게 총구를 겨누는데…

 

 

선선한 바람 불때 볼만한 넷플릭스 영화 추천 드렸는데요

5가지 작품 모두 정말 적극 추천 드리니 한번쯤 꼭 보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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