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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드라마 추천

스릴러 영화추천

제이에스kim 2021. 9. 6. 12:02

영화라면 장르 가리지 않고 보는 편이지만 그중에서도 제일 많이 즐겨보는 스릴러 영화

제가 직접 본 영화 위주로 몇가지 추천드릴게요

 

 

1. 콰이어트 플레이스 2

 소리 없이 맞서 싸워라!

 실체를 알 수 없는 괴생명체의 공격으로 일상의 모든 것이 사라진 세상,
 아이들 대신 죽음을 선택한 아빠의 희생 이후 살아남은 가족들은 위험에 노출된다.
 갓 태어난 막내를 포함한 아이들과 함께 소리 없는 사투를 이어가던 엄마 ‘에블린’은
 살아남기 위해 새로운 은신처를 찾아 집 밖을 나서지만,
 텅 빈 고요함으로 가득한 바깥은 더 큰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데...

 

 

2. 킬링디어

"대가를 치러야지?"

성공한 외과 의사 스티븐과 그에게 다가온 소년 마틴
미스터리한 그와 친밀해질수록
스티븐과 그의 아내의 이상적인 삶은 완벽하게 무너지는데...

 "이 악몽을 끝내줘. 할 수 있어?"

 

현실적이지 않고 난해하고 우울한 영화였지만 몰입도가 좋았고 끝나고 여운이 길게 남았던 영화에요

 

 

3. 나를 찾아줘

 우리부부는 누구나 부러워하는 ‘완벽한 커플’이었다.
 그날, 아내가 사라지기 전까지…

 모두가 부러워하는 삶을 살아가는 완벽한 커플 닉&에이미.
 결혼 5주년 기념일 아침, 에이미가 흔적도 없이 실종된다.
 유년시절 어린이 동화시리즈 ‘어메이징 에이미’의 실제 여주인공이었던
 유명인사 아내가 사라지자, 세상은 그녀의 실종사건으로 떠들썩해진다.
 
 한편 경찰은, 에이미가 결혼기념일 선물로 숨겨뒀던 편지와 함께
 곳곳에서 드러나는 단서들로 남편 닉을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한다.
 미디어들이 살인 용의자 닉의 일거수일투족을 보도하기 시작하고,
 시간이 갈수록 세상의 관심이 그에게 더욱 집중된다.
 
 과연 닉은 아내를 죽였을까? 진실은 무엇일까?

 

 

4. 런

가장 안전했던 그곳이 가장 위험한 공간이 된다!

태어날 때부터 장애 때문에 휠체어를 타고 외딴 집에서 엄마와 함께 살며 일상을 보내는 ‘클로이’. 딸을 사랑으로 돌보는 엄마 덕분에 힘들지만 매일을 긍정적으로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 날 식탁에 놓인 장바구니에서 하나의 물건을 발견하게 되고 믿었던 모든 일상이 흔들리기 시작하는데...

 

 

5. 오펀 : 천사의비밀

쉿! 비밀을 지켜주세요.

유산으로 세 번째 아이를 잃고 고통 받던 케이트(베라 파미가)와 존(피터 사스가드)은 정상적인 일상을 되찾기 위해 입양을 결심하고 고아원을 찾는다. 거기서 부부는 또래보다 차분하고 영민한 아이 에스터(이사벨 펄먼)의 신비한 느낌에 이끌려 새 가족으로 받아들이고 큰 아들 대니얼(지미 베넷)과 어린 딸 맥스(아리아나 엔지니어)까지 다섯 식구의 행복한 삶을 꿈꾼다. 하지만 에스터는 외모와 달리 천사 같은 아이가 아니었다. 에스터가 가족이 된 이후부터 아이들은 뭔가 숨기는 듯 두려워하고 에스터의 오래된 성경책 속에서 정체 모를 사진들을 발견한 케이트는 이상한 기운을 느낀다. 어느 날, 에스터를 괴롭혔던 같은 반 친구가 놀이터에서 떨어지는 사고를 당하고 에스터가 범인으로 지목된다. 한편 입양을 주선한 고아원의 원장수녀가 에스터가 수상하다며 찾아왔다가 실종된 후 처참한 모습으로 숨진 채 발견된다.
에스터를 둘러싼 의문의 사고는 계속되고 대니얼과 맥스까지 위험에 처하게 되자 케이트는 이 아이의 정체에 대한 의문을 품게 된다. 마침내 에스터의 과거를 쫓던 케이트는 생각지도 못했던 충격적인 진실을 알게 되고, 누구도 상상할 수 없는 에스터의 치명적인 비밀은 이제 서서히 가족들을 조여오기 시작하는데…

 

 

 

6. 디아더스

 빛을 보지 못하는 희귀병을 앓는 두 아이와
 그런 아이들을 홀로 지키며 어둠 속에서만 살아가는 여인.
 어느 날 3명의 새로운 하인이 그녀의 집에 찾아왔다.
 
 잠이 들면 들려 오는 기괴한 속삭임.
 아무도 없는 방에서 흘러나오는 피아노 소리.
 위 층에서 들려오는 아이들의 발소리…
 
 그들이 이 집에 들어온 뒤,
 기이한 일들이 일어나기 시작했다!

 

 

7.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총격전이 벌어진 끔찍한 현장에서 르웰린 모스(조슈 브롤린)는
 우연히 이백만 달러가 들어있는 가방을 손에 넣는다.
 그러나 이 가방을 찾는 또 다른 이가 있었으니 바로 살인마 안톤 시거(하비에르 바르뎀).
 그리고 이들의 뒤를 쫓는 보안관 벨(토미 리 존스)까지 합세하면서
 누구도 피할 수 없는, 목숨을 건 추격전이 시작된다.

 

 

이상 제가 재밌게 봤던 스릴러 영화 몇가지 올려봤는데요

디아더스,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는 꼭 한번 보시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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