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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드라마 추천

인생 영화 5편 추천

제이에스kim 2021. 9. 10. 14:34

 

영화 보기 딱 좋은 계절입니다.

한번 쯤 꼭 보셨으면 하는 인생영화 5편 소개해드릴게요

 

 

 

 

 

 

 

 

 

1. 헤드윅

 

세계적인 록스타 ‘토미’의 공연을 쫓아 변두리 바를 전전하며

미행 투어를 펼치는 ‘헤드윅’과 ‘앵그리 인치’ 밴드.

 

과거 ‘토미’와 애틋한 사랑을 나눴던 그녀는

배신당한 것도 모자라 자신의 전부와도 같았던 음악마저 그에게 빼앗긴다.

 

불행했던 유년시절부터 실패한 사랑까지…

자신의 기구한 삶과 잃어버린 반쪽을 위해 노래하는 그녀.

과연 그녀는 진실한 사랑을 찾을 수 있을까?

 

 

저는 이 영화를 10번이상 본거 같습니다.

스토리, 배우, 연기, ost

뭐하나 빠지지 않는 훌륭한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뮤지컬로도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작품이지요.

이 영화를 몰랐던때로 돌아가 그 신선했던 감정을 다시 느끼고 싶을 정도로

사랑하는 영화인데요

 

아직 못보신 분이 계시다면 저의 부러움과 함께

꼭!!! 보시길 추천합니다.

 

 

 

 

 

 

 

2. 라이언 일병 구하기

 

 

1944년 6월 6일 노르망디 상륙 작전.

오마하 해변에 대기하고 있던 병사들은 한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긴장된 상황과 두려움에 무기력함을 감출 수 없었다. 노르망디 해변을 응시하는 밀러 대위(톰 행크스)

그리고 전쟁 중 가장 어려운 임무를 수행해야할 두려움에 지친 그의 대원들.

지옥을 방불케하는 치열한 총격전이 벌어지고

수 많은 병사들이 총 한번 제대로 쏘지 못하고 쓰러져간다.

마침내 밀러 대위를 위시한 그들은 몇번의 죽을 고비를 넘기고 맡은 바 임무를 완수한다.

같은 시각, 2차 대전이 종전으로 치닫는 치열한 전황 속에서

미 행정부는 전사자 통보 업무를 진행하던 중 충격적인 사실을 발견하게 된다.

4형제 모두 이 전쟁에 참전한 라이언 가에서 며칠간의 시차를 두고 3형제가 이미 전사하고

막내 제임스 라이언 일병(맷 데몬)만이 프랑스 전선에 생존해 있음을 알게 된 것이다.

네명의 아들 가운데 이미 셋을 잃은 라이언 부인을 위해

미 행정부는 막내 제임스를 구하기 위한 매우 특별한 작전을 지시한다.

결국 사령부에서 막내를 찾아 집으로 보낼 임무는 밀러에게 부여되고,

이것은 이제껏 수행했던 임무보다 훨씬 어렵고 힘든 것이었다.

밀러는 여섯 명의 대원들과 통역병 업햄(제레미 데이비스) 등 새로운 팀을 구성, 작전에 투입된다.

라이언의 행방을 찾아 최전선에 투입된 밀러와 대원들은

미군에게 접수된 마을을 지나던 중 의외로 쉽게 그를 찾아낸다.

하지만 임무 완수의 기쁨도 잠시. 그는 제임스 라이언과 성만 같은 다른 인물로 밝혀진다.

다음 날, 밀러 일행은 우연히 한 부상병을 통해

제임스 라이언이 라멜 지역의 다리를 사수하기 위해 작전에 투입됐고,

현재는 독일군 사이에 고립돼 있다는 사실을 듣게 된다.

단 한명의 목숨을 구하기 위해 여덟 명이 위험을 감수해야할 상황에서 대원들은

과연 ‘라이언 일병 한 명의 생명이 그들 여덟 명의 생명보다 더 가치가 있는 것인가?’

라는 끊임없는 혼란에 빠진다.

하지만 지휘관으로서 작전을 끝까지 책임지고 성공적으로 완수해야 할 밀러는

부하들을 설득해 다시 라이언 일병이 있다는 곳으로 향한다.

도중에 독일군과의 간헐적인 전투를 치르면서 결국 밀러 일행은

라멜 외곽지역에서 극적으로 라이언 일병을 찾아낸다.

하지만 라이언은 다리를 사수해야할 동료들을 사지에 남겨두고

혼자 돌아가는 것을 거부하는데...

 

두말하면 입 아픈 영화죠

시작한지 5분도 안되서 압도하는 영화입니다.

혹시나 안보신 분 계시다면 꼭 보실길 추천드립니다~

 

 

 

 

 

 

 

3. 블랙 호크 다운

 

UN 평화유지작전의 일환으로 1993년 동아프리카 소말리아의 수도 모가디슈에 파견된

최정예 미군 부대원들이 소말리아 민병대에 의해 공습당하면서 19명의 사상자를 낸다.

당시 소말리아에는 UN이 제공하는 구호식량을 착취할 목적으로

동포를 굶어 죽이는 민병대장이 전횡을 휘두르고 있었고,

UN은 정예부대를 파견해 민병대장의 두 최고 부하를 납치하려다 실패한다.

제목인 ‘블랙 호크 다운’은 소말리아에 파견됐던

무적의 전투기 ‘블랙 호크 슈퍼 16’과 ‘블랙 호크 슈퍼 64’가 소말리아 민병대에 의해

격추당한 것을 뜻하는 말.

 

제임스 장군은 "단 한명의 생존자도, 단 한점의 살점도 남기지 말라"고

명령하고 정예대원들은 최후의 순간까지

자존심을 건 전투를 펼친다.

 

 

벌써 20년이 다 되가는 영화인데요

지금 봐도 전혀 손색 없는 영화입니다.

꼭 보시길 추천합니다.

 

 

 

 

 

 

4. 라이프 오브 파이

 

인도에서 동물원을 운영하던 ‘파이’의 가족은 동물들을 싣고 이민을 떠나는 도중

거센 폭풍우를 만나고 배는 침몰한다.

혼자 살아남은 파이는 가까스로 구명보트에 올라 타지만

다친 얼룩말과 굶주린 하이에나, 그리고 오랑우탄과 함께 표류하게 된다.

하지만 모두를 놀라게 만든 진짜 주인공은

바로 보트 아래에 몸을 숨기고 있던 벵골 호랑이 ‘리처드 파커’!

배고픔에 허덕이는 동물들은 서로를 공격하고

결국 파이와 리처드 파커만이 배에 남게 되는데…

끝없이 펼쳐진 수평선, 거대하게 빛나는 고래 바다를 빛으로 물들인 해파리,

미어캣이 사는 신비의 섬까지, 파이와 리처드 파커 앞에

그 누구도 보지 않고서는 믿을 수 없는 놀라운 광경이 펼쳐진다!

 

 

처음에 아무 생각 없이 아무 정보도 없이 보기 시작했는데

정말 몰입도가 좋았던 영화입니다.

나라면 어땠을까 상상해보며

한번쯤 꼭 봐야 할 영화 중 한 작품인거 같습니다. 

 

 

 

 

 

 

5. 쇼생크탈출

 

촉망 받던 은행 부지점장 ‘앤디(팀 로빈슨 )’는 아내와

그 애인을 살해한 혐의로 종신형을 받고 쇼생크 교도소에 수감된다.

강력범들이 수감된 이곳에서 재소자들은 짐승 취급 당하고,

혹여 간수 눈에 잘못 보였다가는 개죽음 당하기 십상이다.

처음엔 적응 못하던 ‘앤디’는 교도소 내 모든 물건을 구해주는

‘레드(모건 프리먼)’와 친해지며 교도소 생활에 적응하려 하지만,

악질 재소자에게 걸려 강간까지 당한다.

그러던 어느 날, 간수장의 세금 면제를 도와주며

간수들의 비공식 회계사로 일하게 되고, 마침내는 소장의 검은 돈까지 관리해주게 된다.

덕분에 교도소 내 도서관을 열 수 있게 되었을 무렵,

신참내기 ‘토미(길 벨로우스)’로부터 ‘앤디’의 무죄를 입증할 기회를 얻지만,

노튼 소장은 ‘앤디’를 독방에 가두고 ‘토미’를 무참히 죽여버린다.

 

 

팀 로빈슨 연기도 물론 좋았지만

전 이 영화가 끝나고 모건프리먼의 연기가 더 여운이 남았습니다.

자유를 얻었지만 자유를 즐기지 못하고 

쓸쓸해 하던 모습을 생각하면 아직도 눈물이 나는 작품입니다.

꼭 보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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